X-JAPAN 타이지 자살 국내외 팬들 ‘충격’ 왜 죽었나?

김한메 기자 | 기사입력 2011/07/18 [15:20]

X-JAPAN 타이지 자살 국내외 팬들 ‘충격’ 왜 죽었나?

김한메 | 입력 : 2011/07/18 [15:20]
한국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던 일본의 대표 록밴드  X-JAPAN의 원 멤버 타이지(45, 사와다 타이지)가 사망했다.
 
17일 '닛칸스포츠'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11일 사이판으로 향하는 텔타항공에 탑승 후 승객과 시비가 붙어 난동을 부려 승무원을 폭행한 혐의로 유치장에 수감됐던 타이지가 14일 밤 침대 시트로 목을 매 자살시도를 했고 병원으로 옮겼으나 결국 사이판 병원에서 사망했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비행기 내에서 난동을 부른 후 사로잡혀 유치장에 수감됐던 타이지는 14일 유치장 내 침대 시트를 이용해 자살을 시도 했으며 이후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져 병원에서 집중치료가 이어졌지만 뇌사상태에 빠져 부모와 약혼자의 동의하에 생명 연장 장치를 제거해 17일 오전 11시경 결국 세상을 떠났다.타이지의 사망 소식이 전해지자 X-JAPAN의 보컬 토시 역시 침통함을 감추지 못했고, 리더 요시키는 크게 충격을 받아 "내 눈으로 확인할 때까지 믿을 수 없다"고 전해 팬들의 충격을 더하고 있다.
 
타이지는 1986년 결성된 일본의 유명 록그룹 엑스의 원년 베이시스트이며 이후 노래가 인기를 얻으며 슈퍼스타로 떠올랐으니 1992년 엑스제팬에서 탈퇴했다. 하지만, 이후에도 2010년 엑스제팬 공연무대에 함께 오르는 등 활동을 이어나가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