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대표도서관이 공동체 역량 키운다

차정수 기자 | 기사입력 2020/02/01 [01:35]

지역 대표도서관이 공동체 역량 키운다

차정수 | 입력 : 2020/02/01 [01:35]

  © 문체부 제공

 

[시사뉴스메이커 차정수 기자]문화체육관광부는 31일 국립중앙도서관 디지털도서관 세미나실에서 ‘2020년 지역대표도서관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도서관 정책 주무부처인 문체부와 전국 지역대표도서관 간 정책을 공유하고, 도서관 간 협력의 구심으로서 지역대표도서관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대표도서관은 2006년에 개정된 「도서관법」에 따라 광역지방자치단체의 도서관 시책을 수립하고 체계적인 도서관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설치·운영하고 있다. ’07년 대전광역시한밭도서관을 지정한 것을 시작으로 2020년 1월 현재 16개 시도에 지역대표도서관을 설립 또는 지정했다. 세종시에서는 ’21년 개관 예정인 지역대표도서관을 건립하고 있다.

 

서울도서관 등 16개 시도 지역대표도서관은 지역 향토자료를 수집·보존할 뿐만 아니라 공공도서관, 대학도서관 등 지역 내 공동체의 다양한 지식을 상호 교류하는 중심으로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하지만 아직 제도적인 보완과 시도의 적극적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이번 회의를 통해 지역대표도서관이 지식정보의 복지를 실현하고 국민의 문화향유권을 확대할 수 있도록 발전 방안을 논의하고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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