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ODA 사업 지역 참여기반 확대

김한메 기자 | 기사입력 2015/09/30 [23:36]

강원도, ODA 사업 지역 참여기반 확대

김한메 | 입력 : 2015/09/30 [23:36]
강원도는 코이카, 강원대학교와 10월 1일(목) 11:30, 강원도청 본관 회의실에서 최문순 강원도지사, 김영목 코이카이사장, 강용옥 강원대학교 총장대행이 참석한 가운데 ‘강원국제개발협력센터’ 설치·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강원국제개발협력센터는 강원대학교에 금년 중 설치되며, 개발도상국가와의 우호협력관계 및 상호 교류증진을 통한 국제 빈곤퇴치와 경제·사회 발전을 위해 해외봉사단 파견, 글로벌 청년인재 양성사업, 저개발국가 공적개발 원조(ODA) 사업 및 ODA 사업에 대한 주민 교육과 홍보, 지역 내 신규 ODA 사업 발굴과 강원도 ODA 사업을 지원하게 된다.

센터 운영을 위해 △코이카는 국제협력사업 관련 콘텐츠 제공 및 자문역할을 수행하고 △강원대는 인력선발과 교육프로그램 개발, 사무공간 제공 및 사업 발굴 △강원도는 지역주민 대상 특화프로그램 발굴, 지역사회 홍보와 공공 기관 및 기업 참여 등 협력사업을 지원하게 된다.

강원도는 2004년부터 몽골 튜브도에 강원도농업타운을 조성하는 등 강원도 자체 ODA 사업을 추진하여 왔으며, 특히 2007년에는 전국 최초로 국제훈련기관인 국제도시훈련센터를 설치해 저개발국가 대상 국제훈련을 실시해 오고 있다.

또한 코이카 교육협력 사업인 ‘새마을운동과 지역활성화 과정’ 운영을 통해 새마을운동 정신 및 성공사례 등 도 우수정책의 해외홍보로 지속 가능 발전을 위한 도시개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박만수 글로벌투자통상국장은 “이번 강원국제개발협력센터의 설립을 계기로 ODA 사업의 기업 참여형 해외현지 교육프로그램 운영을 확대 추진하여, 도내 기술우수기업 참여 및 제품공급 등 민간기업의 해외 진출 교두보 마련을 위해 총력을 다 할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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