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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 ‘특허와 브랜드관리’ 등 교양과목 경쟁력 높여
 
최정윤 기사입력  2015/12/29 [20:24]

동명대가 학점을 무작정 좋게 주는 것이 졸업 후 경쟁력을 높여주는 것은 아니라면서 최근 교양과목의 학사관리도 더욱 철저하게 해 취·창업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동명대 LINC사업단이 지원하는 교양교과목인 취·창업강좌 중 한 사례를 보면, 올해 2학기에 운영한 ‘특허와 브랜드관리’ 교양과목은 2개 분반에서 각각 40명이 수강 신청 했으나 엄격한 학사관리로 수강학생 중 15% 이상이 학기 도중 수강을 철회했다.

대부분 학점이 좋게 나올 것 같지 않아 교과목 이수를 포기하는 것이다.

‘특허와 브랜드관리’ 담당 컴퓨터공학과 김영부 교수는 “학기 중 2주연속 결석하면 선행학습이 안되기에 수업에 따라오기 힘들다”며 “이제는 교양교과목도 학점이수를 위한 과목이 아닌 산학실용교육의 질적 수준을 담보한 교육과정으로 거듭나고 있다”고 밝혔다.

그도 그럴 것이 이러한 교과목들은 ‘특허출원’이라는 실습이 더해져 결강을 할수록 앞서가는 학생들과 함께하기에 어려움이 따를 수밖에 없다. 이 수업을 충실히 이수한 학생들 중 33명은 본인명의의 개인특허를 출원하기도 했다.

동명대 LINC사업단은 올해 대학 본부와의 협의를 통해 특허와 브랜드관리 교과목 외 창업현장의 이해 등 총 16개의 취·창업 교양교과목을 운영했다.

신동석 LINC사업단장은 “취·창업 강좌가 단순 교양 자유선택 영역이 아닌 졸업후 학생들의 경쟁력을 갖게 해주기 위한 교과목으로 더욱 발전하기 위해 앞으로도 보다 엄격한 학사관리로 제대로 된 인재를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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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12/29 [20:24]  최종편집: ⓒ 시사뉴스메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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