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에 모습 들어낸 세월호, 진상규명 한목소리

차정수 기자 | 기사입력 2017/03/25 [19:37]

3년 만에 모습 들어낸 세월호, 진상규명 한목소리

차정수 | 입력 : 2017/03/25 [19:37]

▲ 세월호 인양 현장     © SBS방송캡쳐
[시사뉴스메이커 차정수 기자]23일 3년 만에 떠오른 모습을 드러낸 세월호의 안전한 인양과 함께 철저한 진상규명을 정치권에서 촉두했다.    

민주당 우상호 원내대표는 이날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세월호가 목포 신항만까지 무사히 옮겨질 수 있게 예정된 이번주 당내 의원총회, 행사를 취소하겠다. 다같이 자숙하고 정제된 시간을 갖겠다”고 말했다. 또한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가 제대로 조사해서 원을을 규명하고 안전대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국회가 지원하겠다 ”며 "국회는 선체조사위를 시급히 구성하겠다”고 말했다. 강조했다.    

자유한국당 인명진 비상대책위원장도 비상대책위원회의를 열어 모든 국민이 기다린 일이라며 9명의 미수습분들이 가족의 품으로 빨리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세월호가 육상으로 거치되기까지 많은 난관이 남아있다 안전하고 신속하게 모든 가족들이 다시 만날 수 있기를 간절히 기원한다”며 아울러 정치권과 정부는 사고원인을 철저히 규명, 국가적인 안전대책을 마련하는 데 만전을 다 해야 겠다”고 밝혔다.    

국민의당 주승용 원내대표도 의원총회에서 "세월호 사건은 3년동안 아직 명확하게 밝혀진 것이 없다"며 "우리 당은 한 치 의혹 없이 진상규명이 이뤄지도록 노력할 것이다.“ 며 "세월호가 침몰한 원인, 침몰 과정, 침몰 이후에 정부가 적절하게 대응했는지, 이런 참사가 재발하지 않기 위해서 진실을 밝혀야 한다 선체조사위가 활동에 들어가면 진실은 밝혀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바른정당 주호영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중진의원-상임위원장 연석회의에서 “부디 세월호 인양이 성공해 침몰원인과 수습되지 못한 미인양 학생들, 선생님들이 다 수습돼 가족들 품으로 돌아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아울러 “세월호 인양은 앞으로 영원히 침몰하지 않을 대한민국의 안전바가 되는 출발점이 돼야한다”며 “안전한 대한민국 건설에 여야, 좌우가 있을 수 없다. 무사안일주의를 없애는 계기로 삼아야 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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