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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매전문학원 노일용 원장 “교육에 초점을 맞춘 경매 교육기관, 옥석을 가려야”
 
양지혜 기사입력  2017/05/11 [14:23]

▲     © 사진제공 부산경매전문학원

[시사뉴스메이커 양지혜 기자]2017년 새 정부의 탄생과 함께 올해 투자시장의 향방에도 많은 관심이 쏠린다. 지난 달에는 신규 분양시장과 재고주택 매매시장이 대선을 앞두고 주춤한 모습을 보인 가운데 아파트 경매 입찰 경쟁은 더욱 치열해졌다.  

지지옥션이 10일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지난 4월 진행된 서울지역 아파트 법원경매에 물건 당 평균 10.0명의 입찰자가 몰린 것으로 집계됐다. 부동산 경매가 점차 대중화되면서 경매시장에 뛰어드는 투자자와 실수요자들이 늘고 있는 것. 재테크에서 경매가 인기를 끌면서 더불어 관련 업계도 호황기다.     

부산지역 최초 경매전문학원인 부산경매전문학원 노일용 원장은 “최근 들어 부쩍 경매 교육 문의가 늘고 있다. 경매에 나오는 물건이 줄어들자 입찰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다. 낙찰을 위해 그만큼 보다 전문적인 교육을 필요해서 찾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고 밝혔다.     

부산지역에서 약 1만 명에 가까운 수강생을 배출했다는 노일용 원장은 “이런 분위기속에 우후죽순 경매학원이 생겨나고 있다. 전문가가 아닌 강사들이 교육 전면에 나서기도 하고, 잘못된 부동산 컨설팅이 행해져 피해를 보는 이들도 많다.”며 “전문가라 칭하는 이들이 권하는 물건에 투자하는 것은 신중해야 하며 교육에 초점을 둔 교육기관인지 옥석을 가릴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한편, 부산경매전문학원 오는 5월 15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되는 ‘경매 기초를 위한 17-5기’ 수강생을 모집중이다.    

노일용 원장은 “목표설정, 권리분석, 현장답사, 법원입찰을 거쳐 잔금납부에 이르는 경매 전 과정에 대해 상세한 교육내용으로 구성했다. 특히, 경매 과정에서 주의할 점, 전세권 등 물건에 걸려있는 권리관계분석방법 등 실무 위주의 교육이 장점이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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